BOOK CLUB
10월 27일 저녁, 압둘라자크 구르나의 『바닷가에서』를 함께 읽는 책수다입니다. 현재 참여 신청은 마감됐고 대기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2021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압둘라자크 구르나의 장편소설입니다. 망명과 이주, 기억과 소속을 중심에 두고, 서로 원한으로 얽힌 두 가문의 이야기가 낯선 땅에서 다시 만나는 과정을 따라갑니다. 개인의 기억이 식민주의와 난민의 역사에 어떻게 포개지는지, 그리고 서로의 이야기를 듣는 일이 오해를 넘어 이해와 연대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묻습니다. 한국어판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10번으로 2022년에 출간됐습니다.
YES24 · 문학동네 도서정보 ↗고향을 떠난 뒤에도 우리는 어디까지 그곳의 사람일까요?
같은 과거를 두 사람이 전혀 다르게 기억할 때, 무엇을 진실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타인의 이야기를 듣는 일은 실제로 화해의 시작이 될 수 있을까요?